
DN은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2주 차 OK 저축은행 브리온과의 3세트서 '두두' 이동주에게 요릭을 쥐여줬다. 요릭이 LCK에 나온 건 지난 2019년 6월 30일 한화생명e스포츠 소속이었던 '트할' 박권혁이 담원 기아(현 디플러스 기아) '너구리' 장하권의 제이스를 상대로 꺼낸 바 있다.
25.07 패치 이후 리워크된 요릭은 공격력과 체력이 변경됐다. 이어 몬스터와 미니언에게 받는 피해 감소량이 늘어나는 등 버프를 받았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