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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폭풍 일으킨 BNK, '구마유시' 내세운 T1 잡았다

모래폭풍 일으킨 BNK, '구마유시' 내세운 T1 잡았다
◆ LCK 3주 차
▶ BNK 피어엑스 2대1 T1
1세트 BNK 피어엑스 패 vs 승 T1
2세트 BNK 피어엑스 승 vs 패 T1
3세트 BNK 피어엑스 승 vs 패 T1
모래폭풍을 일으킨 BNK 피어엑스가 T1을 꺾고 연패서 벗어났다.

BNK 피어엑스는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3주 차 T1과의 경기서 2대1로 역전승을 거뒀다. BNK 피어엑스는 시즌 3승 3패(+1)를 기록했다. '구마유시' 이민형을 3세트에 투입했던 T1은 시즌 3패(3승)째를 당했다.

1세트를 내준 BNK 피어엑스는 2세트 초반 바텀 전투서 '켈린' 김형규의 렐이 '스매시' 신금재의 애쉬를 처치했다. 탑서는 '클리어' 송현민의 제이스가 '도란' 최현준의 그웬을 잡았다. 24분 미드 전투서 상대 2명을 죽인 BNK 피어엑스는 아타칸 버프를 둘렀다.

27분 탑 칼날부리서 '디아블' 남대근의 미스포츈이 '오너' 문현준의 세주아니를 정리한 BNK 피어엑스는 33분 상대 쌍둥이 포탑 전투서 벌어진 싸움서 승리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3세트 T1은 '스매쉬' 신금재를 빼고 '구마유시' 이민형을 투입했다. 하지만 초반 바텀 교전서 2데스로 불리하게 시작했다. BNK 피어엑스는 '랩터' 전어진의 비에고가 전투 때마다 킬을 기록했다. 글로벌 골드 격차도 4천으로 벌렸다. 25분 미드 전투서 '클리어' 송현민의 사이온과 '디아블' 남대근의 제리가 활약하며 4명을 쓰러트렸다.

바론 버프를 두른 BNK 피어엑스는 T1의 바텀으로 밀고 들어갔다. 상대 본진서 벌어진 싸움서 대승을 거둔 BNK 피어엑스가 넥서스를 터트리며 경기를 매듭지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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