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심 레드포스 2대0 BNK 피어엑스
1세트 농심 레드포스 승 vs BNK 피어엑스
2세트 농심 레드포스 승 vs BNK 피어엑스
농심 레드포스가 BNK 피어엑스이 모래폭풍을 잠재우고 연패서 벗어났다.
농심은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4주 차 경기서 BNK 피어엑스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2연패서 벗어난 농심은 시즌 4승 3패(+2)를 기록했다. BNK 피어엑스는 시즌 4패(3승)째를 당했다.
1세트 초반 '기드온' 김민성이 신짜오가 미드와 바텀 갱킹을 시도해 3킬을 기록한 농심은 13분 바텀 정글 전투서도 대승을 거뒀다. 20분 바텀 아타칸을 가져간 농심은 '지우' 정지우의 제리가 쿼드라 킬을 기록하며 승기를 굳혔다.
23분 미드 싸움서 3킬을 기록한 농심은 27분 바론 둥지 뒤에서 벌어진 싸움서는 '칼릭스' 선현빈의 라이즈를 앞세워 이득을 챙겼다. 농심은 30분 상대 본진에서 벌어진 전투서 압승을 거두며 1대0으로 앞서 나갔다.
농심은 2세트서 '킹겐' 황성훈에게 니달리를 쥐여줬다. 공허유충 전투서 '기드온' 김민성의 뽀삐가 퍼블을 기록한 농심은 미드서는 '칼릭스' 선현빈의 아지르 궁극기로 '빅라' 이대광의 탈리야를 잡았다.
계속된 교전서 킬을 추가한 농심은 16분 바텀서 '클리어' 송현민의 사이온을 끊었다. 공허유충을 두고 벌어진 교전서는 '킹겐' 황성훈이 2킬을 기록했다.
BNK 피어엑스의 막판 추격을 물리친 농심은 27분 바론을 두고 벌어진 싸움서 4킬을 기록했다. 바론 버프를 두른 농심은 31분 탑 정글 전투서 '칼릭스' 선현빈 활약으로 대승을 거뒀다.
결국 농심은 BNK 피어엑스 넥서스를 터트리며 경기를 매듭지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